동편마을 공영주차장1 동편마을 고래빵집 feat. 동편마을 공영주차장 이용 11시40분쯤에 동편마을 고래빵집에 도착했어요. 과연 빵을 살 수 있을까 두근두근하며 찾아갔는데 다행히도 빵이 조금 남아있더라구요. 빵을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하게 되는 고래빵집. 거의 1년만에 찾은 고래빵집이었는데 1년전 그대로의 모습이더라구요. 괜히 감동. 코로나로 인해서인지 한사람씩 들어가서 빵을 고르고 계산을 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더라구요.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창문을 통해 어떤 빵이 남았나 눈으로 빠르게 스캔해 봤습니다. 하지만 들어갔을때 없으면 끝이니까 .. 그냥 들어가서 고르기로 해요. 창문에 핸드폰을 밀착해서 대고 찍으니까 이렇게 잘 찍히더라구요. 사진 정리하면서 알았네요. 참. 다음부턴 이렇게 찍어볼까봐요. 이건 아마도 아몬드 크로와상인것 같습니다. 주차를 할 곳이 정말 없어요... 2021.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