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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6

매직캔 히포 MH280, 노브랜드 쓰레기통, 샤오미 쓰레기통, 음식물 쓰레기통 후기 4년간 쓰레기통을 이것, 저것 써보면서 정착한 아이템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거나 써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임신을 하자 아기 기저귀 때문에 쓰레기통을 찾아보게 되었었어요. 그 당시 여러군데서 추천받은 쓰레기통은 역시나 매직캔 쓰레기통이었는데요. 남편이 무슨 쓰레기통이 아무런 기능도 없는데(?) 5만원이 넘는지 이해가 안된다면서 같은 값이라면 쓰레기봉지를 스스로 묶어주는 샤오미 townew(샤오미 토뉴)를 사겠다고 성화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샤오미 쓰레기통을 사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쓰레기통은 지금 아래 사진과 같이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버리기엔 아깝고, 누굴 주자니... 버리는걸 주는 것 같고 애물단지에요.. 당근마켓에 나눔으로 올려나 볼까요... ? 한동안은 잘 사용했었는데.. 2021. 11. 14.
화이자 두통, 어지러움 후기 feat. 화이자 이상반응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이자1차, 2차 접종하면서 겪었던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저의 경험이 어떤 분께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겪으면서 블로그를 엄청 검색하면서 위안을 얻기도 하고, 정보를 얻기도 했었거든요.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치고 나서 팔의 묵직함 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처음에는 없었어요. 그런데 3주가 지나고 나서 갑자기 머리에 피가 쏠리는 느낌이 들었고,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평상시에는 괜찮다가 눕기만 하면 머리에 피가 쏠리는 느낌이 심했어요. 그런 불편한 느낌이 계속 들다가 점점 심해졌고, 두통도 생기기 시작했고 얼굴전체에 열감이 나타나고, 목뒤쪽도 매우 뻣뻣하고 흔히 말하는 뒷골 땡기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통증클리닉에 가서 목 엑스레이를 찍어.. 2021. 11. 12.